내성발톱 자가치료법이 있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내성발톱, 정말 말만 들어도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변에 내성발톱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늘 얼굴을 찌푸리고 발을 만지곤 하더라고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내성발톱 증상 그리고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내성발톱 증상
내성발톱은 말 그대로 발톱 양 끝쪽이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자라나 발톱에 부어오름(부종)과 염증을 유발해서 손발톱과 살이 맞닿는 부분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조금만 스치거나 작은 충격에도 엄청 아파하는 내성발톱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통풍처럼 엄청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원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종합적으로 설명해보면 바깥쪽에서 손발톱을 누르는 압력이 가해져서입니다. 군화처럼 딱딱하고 꽉 끼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고 있거나, 오래 방치된 무좀 때문에 발톱에 변형이 생겨 내성발톱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발톱을 깎을 때 일자로 깎지 않고 바깥쪽을 깊게 깎는 경우 도 내성발톱의 중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으로 진물이나 염증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 치실을 사용하는 법이 있다고 해요. 치실을 발톱과 살이 맞닿아 통증을 발생하는 부위에 끼어넣고 치실의 탄성으로 살짝 들어 올려 발톱 모양을 성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깨끗한 거즈나 솜을 양쪽 가장자리에 살짝 끼워 넣는 법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내성발톱 교정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내성발톱 교정기는 자가치료가 가능하도록 집에서 10분 내외 3주간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교정기는 말 그대로 휘어진 발톱의 형태를 교정해주는데요 고정장치와 나사를 이용하여 휘어진 내성발톱을 곧게 펴주는 것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성발톱 자가치료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성발톱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루 빨리 전문적인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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