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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을 마셔야 되는 이유와 건강한 물 마시기 방법

by 소마카세우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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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픈 곳이 있거나 이상 증상이 있어 병원에 찾아가면 의사 선생님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죠? 물을 많이 마셔라. 왜 의사 선생님들이 항상 그렇게 물 마시기를 강조할까요? 이제는 너무나 뻔한 의사 선생님의 말씀 생각하고 아주 가볍게 흘려듣기만 하고 물은 마시지 않습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마시면 가장 효과적으로 마실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모두들 잘 알다시피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말도 정말 클리셰로 들리시죠?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 당연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메마른 땅에 아무리 좋은 영양분이 있는 거름을 줘봐야 물이 없으면 작물들이 자라지 못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수분이 있어야 좋은 성분들이 몸을 타고 물 흐르듯 몸속 구석구석 흘러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물 마시는 습관 만들기

저는 사무실에서 정수기 앞을 지날때면 꼭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모금만 먹고 지나치는 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을 갈 때도 딱 한 모금만 마십니다. 이렇게 정수기 앞을 지난다거나 화장실을 간다거나 할 때 그때 물 한 모금 마시는 습관을 얹어보세요. '오늘은 꼭 물을 많이 마시겠다!'라는 다짐으로 물을 2리터 떠놓고 마시는 일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물 마시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 1.5리터 마시고 나서 좋아진 것들

평소 전립선염때문에 엄청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다룰 이야기이지만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말 그대로 세균이 없이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 처방약 복용보다 생활습관 개선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물은 많이 마시지 않고 약만 먹었으니... 절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뇨기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모든 비뇨기계통 질환 치료 기본이 충분한 수분 섭취다라고 말씀하셔서 선생님 말씀대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했더니 따로 항생제나 염증약을 먹지 않아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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