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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 카페 오사카 우메다 트윈타워 타리즈 커피(Tully's Coffee)

by 소마카세우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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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고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소마카세우입니다!

 

오사카 우메다에는 수많은 커피 브랜드와 가게들이 즐비해요! 그중 가장 눈에 많이 띄고 가격도 괜찮은 Tully's Coffee 체인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툴리스, 털리스 커피라고 발음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타리즈라고 발음하는 TULLYS COFFEE.

 

이 중 현지인들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오사카 우메다 시내 전망이 너무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서 위치 및 사진, 리뷰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전망이 너무너무 좋은 히든 카페예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Tully's+Coffee+Osaka+Umeda+Twin+Towers+North/@34.7022582,135.4969326,17.62z/data=!4m6!3m5!1s0x6000e692572d5f67:0xff6786febdd24e81!8m2!3d34.7026591!4d135.4984269!16s%2Fg%2F1tfn2mn1?entry=ttu

 

Tully's Coffee Osaka Umeda Twin Towers North ·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8−1 大阪梅田ツインタ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Tully's Coffe 오사카 우메다 Twin Towers North

이번에 소개해 드릴 Tully's coffee Osaka Umeda Twin Towers North(오사카 우메다 트윈타워 노스) 지점은 위 사진에 있는 건물 15층에 있습니다! 시티뷰가 장난이 아닌 카페입니다. 저도 관광객이 거의 없고 전부 회사원 및 일본인들이 많다고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가봤습니다! 전망도 너무나 좋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혼자 다니는 저에게 너무 솔깃하더라고요!

1층에서 엄청 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좋지만 저는 한큐백화점을 구경할 겸 천천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여유 있게 올라가 봤습니다! 'OSAKA UMEDA TWIN TOWERS NORTH'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15층에 도착하면 이렇게 흰색의 엄청나게 넓은 복도가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여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회사원들도 너무나 많았어요! 여기서 회사 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냥 여기만 거닐면서 바깥 구경을 하는 것도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흰색 바탕의 인테리어와 통창으로 오사카 우메다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들이 너무나 멋진 드라마에 나오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너무 예쁘고 큰 한신전차 건물도 보이는군요! 확대해서 보면 건물 테라스에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놓아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시내에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카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경을 하다 보면 한쪽 구석에 Tully's Coffee 오사카 우메다 트윈타워 노스 지점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방문한 오사카 우메다 Tully's 카페는 전망이 좋고 조용해서 그런지 일본인들이 많았습니다! 건물 1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국인이 저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한큐 백화점 건물을 구경하다가 어쩌다 우연히 들어오게 된 한국인 분들 한 팀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두 번째로 방문했던 날은 저의 짝꿍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업무차 들리시는 분들과 혼자 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오사카 우메다 추천 카페였습니다. 딱 봐도 정말 공부하기 좋아 보이지 않나요?

첫 번째 방문했던 날은 인기가 너무 많은 탓에 자리가 부족해서 흡연실에 앉아서 노트북을 꺼내서 블로그를 했었는데요. 틈틈이 바깥의 오사카 우메다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너무나 평화롭고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된 느낌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앉아서 저처럼 업무를 보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커피나 음료 주문을 하고 나면 '90분 SYAY PASS TICKET'을 주시는데요! 제한된 시간 90분 동안만 앉아있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현지인들만 아는 오사카 우메다 카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두 번이나 방문했지만 90분이 지나기 전에 미리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요즘 카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며, 업무며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요! 이런 스테이 패스 티켓을 한국도 배워서 좋은 것은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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